(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대당국제발전(大唐國際發電, 601991.SS)은 28일 공시를 통해 하북위주에너지종합개발(河北蔚州能源綜合開發)과 100% 자회사인 내몽고대당국제재생에너지개발(內蒙古大唐國際再生資源開發)에 각각 1억1500만 위안, 6240만 위안 규모의 담보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담보 제공안은 지난 제6회 이사회 24차 및 32차 회의, 2009년 제2차 임시주주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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