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서 연기자 유승호의 첫 키스 상대였던 강소라가 촬영 당시 많이 떨렸다고 고백했다.
강소라는 영화 촬영 후 "영화의 키스신 당시 많이 떨렸다"며 "유승호의 팬들이 질투할까봐 걱정된다"고 말했다.
강소라는 또 지난해 8월 개봉했던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서 유승호의 여자친구로 등장하기 위해 몸무게를 20kg 감량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4교시 추리영역에는 강소라 대신 김소은이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개인사정으로 인해 도중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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