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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은 최근 새로 출시한 스마트 그린 세제 ‘리큐’의 광고모델로 유재석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스마트 그린세제 ‘리큐’는 50여 년간 축적된 애경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3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사용량을 절반으로 줄이면서 2배의 세척효과를 낼 수 있는 겔 타입의 신개념 세탁세제다.
애경 측은 유재석의 모델 발탁 이유에 대해 “유재석이 가지고 있는 믿음직하면서도 친근한 모습이 리큐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주부들이 세탁할 때 느끼는 불편함을 깨끗하게 해결해주는 ‘리큐맨’이 되어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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