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제1회 광고 공모전 시상식 가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6-01 10: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제1회 광동옥수수수염차 광고 공모전 시상식에서 유통사업부 '이인재'상무(가운데)가 수상자들과 함께 시상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광동제약이 '러브라인 V라인'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제1회 광동옥수수수염차 광고 공모전의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광고공모전은 현재 TV에 광고중인 '생길거에요' 편을 시청한 소비자(대학생,일반인)들이 생활속 에피소드를 소재로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응모하는 형태로 기획됐다.

지난 4월19일부터 5월9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1509팀(명)이 참여해 적합성, 참신성, 완성도, 표현기법을 겨뤘다.

1위는 TV스토리보드 부문에서 한서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심지나'양의 '로맨스를 꿈꿔요 팀'이 '유럽여행의 로맨스'란 주제로 대상수상과 함께 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또 홍익대학교 광고홍보학부 '서울숲 팀'의 '봄바람'이 상금 300만원과 금상을 수상하는 등 대상, 금상, 동상, 장려상부문에서 총15팀(명)이 수상했다.

수상 결과는 심사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광동 내부 임직원은 물론 광고대행사전문가 6명의 평가와 더불어 총 3034명의 소비자들이 옥수수수염차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참여, 대상작을 평가했다.

광동제약 유통마케팅 강택중 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의 참여와공감을 얻을 수 있었으며 참여자도 1500팀이 넘는 등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금번 공모전을 계기로 광동옥수수염차의 V라인 컨셉을 재인식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V라인 얼굴'이라는 광고컨셉으로 지난 2006년 7월에 출시된 광동옥수수수염차는 향후에도 차별화 된 광고전략으로 공격적인 시장공략은 물론 광고공모전 수상작도 광고 및 홍보 소재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cys46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