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을 통해 빈폴골프는 국내에서 ‘디 오픈 챔피언십’의 명칭 및 관련 로고 등을 골프웨어 및 골프 용품에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빈폴골프는 ‘디 오픈’의 공식 마크의 디자인과 컬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고기능성 아이템을 개발했으며, 오는 7월 5일부터 매장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빈폴골프 최은열 팀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빈폴골프는 브리티쉬 트래디셔널 골프웨어로서의 이미지를 높이고, ‘디 오픈’은 한국 내 ‘디 오픈’의 인지도를 제고한다는 전략”이라며, “‘디 오픈’의 권위와 위상을 상징하는 패셔너블하면서도 고기능성을 갖춘 골프웨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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