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公, 초등학생 초청 문화체험행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6-01 14: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설명: 초청 초등학생과 석유비축처 김종경팀장이 한국석유공사(안양본사)에서 행사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료: 한국석유공사]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한국석유공사는 1일부터 이틀간 석유비축기지 인근의 자매결연학교 초등학생을 초청해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6개 지역(울산, 거제, 여수, 곡성, 서산, 평택)의 10개 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장 및 지역아동복지센터장이 추천한 214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석유공사 본사 방문 및 사랑의 열매와 공동주관으로 도시문화를 체험하는 일정으로 실시됐다.

석유공사는 최근 30년에 걸친 정부석유비축기지 건설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연초에 석유비축기지 인근 초등학교들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이에 따른 다각적인 후원계획에 따른 첫 번째 행사다.

공사 관계자는 "향후에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공사의 모습을 지역사회에 확산시켜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상을 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uses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