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새벽 4시,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후보 재역전..0.22%차

  • 10시간 만에 재역전..초박빙승부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재역전하면 선두로 올라섰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새벽 4시15분쯤 오 후보는 민주당 한명숙 후보에 재역전했다.

오 후보는 개표가 시작된 2일 오후 6시부터 선두를 달렸으나, 오후 9시를 기해 한 후보가 1위로 올라섰고, 이후 계속 선두를 유지했다.   

하지만 새벽 4시쯤을 기해 오 후보가 역전에 성공했고, 이후 잠시 한 후보에게 뒤졌지만 계속해서 선두를 유지했다.

4시32분 현재 개표율이 77.1%를 기록한 가운데 오 후보는 8000여표(0.22%) 차이로 한 후보를 이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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