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선전거래소 3일 18개종목 신규 거래정지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선전거래소는 3일 18개 종목에 대한 매매매거래가 거래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이날 주주총회 개최를 사유로 거래가 전일 정지되는 종목은 중흥통신(中興通訊, 000063.SZ) 유삼협(渝三峽, 000565.SZ) 영안임업(永安林業, 000663.SZ) 경위방기(經緯紡機, 000666.SZ) 남방식품(南方食品, 000716.SZ) 본강판재(本鋼板材, 000761.SZ) 중국복장(中國服裝, 00000902.SZ) 곤명세박원(昆明世博圓, 002059.SZ) 서부재료(西部材料, 002149.SZ) 운해금속(雲海金屬, 002182.SZ) 이아통(怡亞通, 002183.SZ) 탑패그룹(塔牌集團, 002233.SZ) 본강판재(本鋼板材, 200761.SZ·B주) 강내특(康耐特, 0300061.SZ) 등 13개다.

화련홀딩스(華聯控股, 000036.SZ)와 흔룡홀딩스(欣龍控股, 000955.SZ)는 상장폐지 위험관리 종목에서 해제되기 앞서 오늘 하루동안 거래 정지된다.

부국천풍(富國天豊, 161010.SZ)과 신강회통(新疆匯通, 000415.SZ)은 오전 거래가 시작하는 9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거래할 수 없다.

[e-mail]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