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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한 달 동안 월 26만원 리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체어맨H. (사진=쌍용차 제공) |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쌍용차가 6월 한 달 동안 자사 고급 대형 세단 체어맨에 대해 월 25만8000원의 금융 리스 프로그램(선수율 35%)을 운영한다. 또 로디우스 4년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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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형 액티언 스포츠. (쌍용차 제공) |
쌍용차 신차 출고 경험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체어맨W, 체어맨H 구매 고객에는 100만원, 기타 RV 차량 구매 고객에는 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직접 할인 외에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스포츠 등 RV 차량 구매 고객에는 선수율 및 할부 기간에 따라 3.9~5.9% 저리 할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차량 구매 후 1년 동안은 매월 10만원만 내고 그 뒤부터 8.9% 금리를 적용하는 1년 후 할부 프로그램도 있다. 특히 로디우스는 차량 가격의 20% 이상 납입시 무이자 48개월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한다.
그 밖에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공무원, 교사, 군인, 경찰, 국가 유공자 및 유가족, 다자녀 가족, 사업자 명의 출고 고객에는 2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더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나 가까운 영업소(1588-3455)로 문의하면 된다.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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