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뉴 알티마, 6월 전국 시승행사

입력 2010-06-03 12:55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한국닛산이 중형 세단 뉴 알티마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시승 행사를 실시한다. ‘뉴 알티마, 프루브 잇(Prove it)’이란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까지 전국 5개 닛산 전시장에서 열린다.

또 같은 기간 뉴 알티마 2.5 구매 고객에는 24개월 무이자 할부, 36개월 잔존가치(중고차 가격) 45% 보장, 3개월 할부금 대납 중 하나를 고르는 금융 프로모션 혜택도 준다.

시승 행사 외에 매주 주말 골프클리닉, 타로카드 등 이벤트와 함께 하는 시승 행사가 열린다. 또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골프백, 골프 드라이버 등 경품도 증정한다.

주말 행사는 오는 12~13일 서초 한미 오토모티브와 분당 SK네트웍스를 시작으로, 19~20일 강남 JJ전시장, 인천 한미 오토모티브, 26~27일 부산 퍼시픽 모터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닛산 세일즈마케팅 총괄인 엄진환 이사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알티마의 진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시승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를 통해 고객과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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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이용 서울·경기·부산 등지서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