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금융, 글로벌 기후변화 홍보대사 발대식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SC금융지주는 주한 영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대학생 참여 기후변화 방지 사회공헌 프로그램 '글로벌 기후변화 홍보대사'의 발대식을 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총 13개 팀, 31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홍보대사들은 내년 2월까지 팀별로 △북극곰의 행적을 따라가는 '북극곰의 여행' △자신 주변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후변화 방지캠페인 '지금 시작합시다' △실생활에서 지켜야 할 항목을 정해 60일 이후의 환경 변화를 살펴보는 '60일의 약속'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SC금융은 프로젝트를 가장 훌륭하게 수행한 홍보대사와 교사, 학생들에게 내년 초 해외에서 진행되는 기후변화 체험 원정대의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리차드 힐 SC금융 회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 세대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기후변화 방지를 위한 노력을 지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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