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 관계자는 "이 대통령과 정 총리가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두 분이 나눈 대화 내용에 대해서는 일체 알려진 바가 없다"면서도 "그러나 그 자리는 그러한 사안을 논의하는 자리는 아닌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 역시 "두 분의 만남에서 그런 얘기는 나온 바 없다"며 "오보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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