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상하이거래소, 10일 18개종목 신규 거래정지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상하이거래소는 10일 18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주주총회 소집 개최를 사유로 전일 거래가 정지되는 종목은 쌍학제약(雙鶴藥業, 600062.SH) 강소홍업(江蘇弘業, 600128.SH) 오주교통(五洲交通, 600368.SH) 방대탄소(方大炭素, 600516.SH) 대중교통(大衆交通, 600611.SH) 영생투자(永生投資, 600613.SH) 삼애부(三愛富, 600636.SH) 광전정보(廣電信息, 600637.SH) 신남양(新南洋, 600661.SH) 제남스쿠터(濟南輕騎, 600698.SH) 웅진광업(雄震礦業, 600711.SH) 상해신매(上海新梅, 600732.SH) 운성실업(運盛實業, 600767.SH) 동성과기(東盛科技, 600771.SH) 대중교통B(大衆交通,900903.SH·B주) 영생투자B(永生投資,900904.SH·B주) 제남스쿠터B(濟南輕騎, 900946.SH·B주) 등 17개다.

상룡전업(祥龍電業, 600769.SH)은 최근 급격한 주가 변동에 대한 사유 미공시로 이날 하루종일 거래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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