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35명의 '임페리얼 박지성 응원단'을 선발, 발대식을 갖고 6박8일의 남아공 현지 응원 일정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지난 4월 응원 UCC 이벤트와 병뚜껑 스크래치 이벤트 등을 통해 '임페리얼 박지성 응원단'을 구성했다. 응원단은 한국대표팀의 그리스전을 현지에서 관람하며 열띤 응원을 펼치며 사진과 동영상 등을 활용해 남아공에서 국내 네티즌에게 생생한 현지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임페리얼 박지성 응원단의 남아공 현지 소식은 공식 이벤트 페이지(www.imperialgo2010.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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