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헬스케어 관련주들이 정부의 의료 서비스 해외진출 정책에 힘입어 동반 강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1분 현재 유비케어는 전날보다 250원(10.48%) 급등한 26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비트컴퓨터가 7.35%, 코오롱아이넷이 6.16%, 인성정보가 4.02% 급등중이다.
지난 9일 정부는 의료 등 서비스업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해외환자 원격진료와 해외환자 국내 유치, 해외협력 병원과의 원격 협진 및 의료상담 등을 담당할 의료기관을 지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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