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비바생명, '더 큰 세상이 온다' 브랜드 광고 실시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우리아비바생명이 새로운 브랜드 광고를 선보였다. 특히 전 세계 5위 보험사인 '아비바(AVIVA)'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광고는 넓은 광장에 거대한 노란색 동전이 등장하고 사람들이 몰려드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사람들은 동전을 만져보기도 하고 동전 앞에서 사진도 찍는다.

다음 장면에서는 빌딩보다 훨씬 큰 노란색 만년필과 거대한 노란색 회중시계가 등장한다. 이를 의아하게 여긴 사람들이 하늘을 쳐다보자 우리아비바생명 빌딩 위에 노란색 영국 신사모자가 놓여져 있다.

동전과 만년필, 회중시계, 영국 신사모자는 영국 내 1위, 전 세계 5위 보험사인 아비바를 상징하는 물건들이다. 총자산 700조원, 고객수 5000만명에 300년의 역사를 지닌 아비바는 이번 광고를 통해 국내 보험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우리아비바생명은 고객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온라인 마이크로사이트(http://www.wooriavivabig.com)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 큰 세상을 만나라!' 이벤트는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쇼(1000명)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더 큰 세상을 찾아라!' 이벤트는 타임스퀘어와 센트럴시티, 인천국제공항에 설치된 우리아비바생명 대형 조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보내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올림푸스 디지털카메라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7월 8일 우리아비바생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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