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여름 인테리어 상품 특별전 진행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현대홈쇼핑은 오는 13일 총 4시간 동안 ‘여름사냥 인테리어 특별전’을 열고 라텍스 침구, 평상 침대 등 여름철 숙면을 도와줄 인테리어 상품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오전 6시 50분과 저녁 8시 25분에 2회에 걸쳐 방송하는 동서 평상형 침대는 5만원 세일해 54만 9000원에 판매한다. 신체 부위마다 다른 체압에 맞게 미세하게 강도를 조절하는 5종 독립쿠션 스프링으로 제작했으며, 침대 헤드를 15도 가량 기울여 침대에 기댔을 때 더욱 안락하다. 매트리스 커버도 향균 원단을 사용해 위생적이며, 4면에 분리가 가능한 지퍼가 달려있어 세탁하기 쉽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든 구매고객에 2단 협탁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무이자 10개월 할부 혜택도 누릴 수 있어 더욱 실속 있다.

삽사 라텍스 침구(39만 8000원)도 13일 오후 1시 20분과 저녁 10시 45분에 2회에 걸쳐 방송한다. 라텍스 침구는 탄력성과 통풍성이 뛰어나 최고의 여름 침구 소재로 인기 상품이다. 프랑스 직수입 라텍스 매트리스(7cm)에 국내산 천연 라텍스 베개 2개로 구성해 판매하며 이날 구매 고객에게는 슬림 매트도 추가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현대홈쇼핑 이수석 인테리어 MD는 “무더위 속 월드컵 응원으로 지친 체력을 숙면으로 충전할 수 있도록 특별전을 마련했다”며 “가격할인, 사은품 증정 등 평소보다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해 알뜰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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