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홈피도 쉽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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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6-1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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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KTH은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된 모바일 홈페이지를 자동으로 구축할 수 있는 '매직홈 모바일' 서비스를 오픈하고 오는 8월 말까지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매직홈 모바일을 이용하면 검색 포털 파란 매직홈을 통해 구축한 기존 홈페이지를 모바일 홈페이지로 자동 제작할 수 있다.

모바일 홈페이지 주소는 기존 홈페이지 주소 앞에 모바일을 상징하는 'm'이 추가된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매달 9900원의 매직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3300원을 추가하면 모바일 홈페이지 기능을 제공한다.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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