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이앤텍이 횡령 혐의로 검찰 조사가 진행 중이란 소식에 급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0분 현재 이앤텍은 전 거래일보다 8.00% 내린 115원에 거래중이다. 이틀 연속 하한가에 이은 급락이다. 하락세는 지난 7일 이후 9거래일째 지속되고 있다.
이앤택은 코스닥시장본부의 횡령설 관련 조회공시 답변에서 "압수수색 등 검찰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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