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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5천만원 전신성형' 고고걸스 지나 "외모 콤플렉스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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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6-1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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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1억5000만원의 전신 서형으로 화제가 된 가수 고고걸스의 지나가 심정을 밝혀 화제다.

고고걸스 지나는 SBSE!TV <철퍼덕 하우스>에서 리얼 "미녀는 괴로워" 실제판 - "그녀의 변신은 무죄"라는 주제로 출연해 외모 콤플렉스로 힘들었던 지난 시절을 고백했다. 과거 20만원에 마취 없이 쌍꺼풀 수술을 했던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경악케 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몰라보게 달라진 비포 앤 애프터 사진 공개는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재치 있는 말솜씨로 녹화 내내 주목을 받으며, 무사히 예능 신고식을 마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V라인으로 돌아온 가수 화요비, 40kg 감량에 성공한 미스코리아 출신 원혜정이 함께 출연했다.

자세한 내용은 6월 17일 목요일 밤 12시 SBSE!TV <철퍼덕 하우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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