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LG트윈스 이벤트 ‘닷지 캘리버’ 협찬

18~20일 2000만번째 관중에 차량 증정

LG트윈스 2000만번째 홈경기 관객에 증정 예정인 닷지 캘리버. (사진=크라이슬러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크라이슬러코리아가 프로야구팀 LG트윈스의 ‘2000만 관중 이벤트’에 ‘닷지 캘리버’<사진>를 협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LG트윈스 단일팀 사상 최초로 홈경기 누적 관계 20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2000만번째 관객에 차량을 증정하는 행사다.

2000만번째 관객은 오는 18~20일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 홈경기에서 나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회사는 이와 함께 주말 경기엔 19~20일 양일 동안 야구장에 차량을 전시하고 LG트윈스 치어리더의 공연도 준비했다.

한편 닷지 캘리버는 닷지 브랜드 최초 다목적차량(MAV) 모델로 실용성과 소형차의 경제성을 겸비한 모델로 꼽히고 있다. 국내 판매 가격은 26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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