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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브라질 축구대표팀 둥가 감독이 코트디부아르전후 가진 인터뷰에서 카카의 퇴장에 대해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
둥가 감독은 "카카의 퇴장은 말도 안 되는 판정이었다"며 "반칙을 당한 사람이 오히려 벌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카카는 후반 40분과 43분에 경고를 잇달아 받아 퇴장 당했다.
특히 카카는 후반 43분에 오른 팔로 상대를 가볍게 밀었고 코트디부아르 선수가 얼굴을 움켜쥐며 넘어져 두 번째 경고를 받았다.
둥가 감독은 "대체 이런 종류의 경고를 받지 않으려면 선수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잘못을 저지르고도 옐로카드를 피한 선수에게는 축하의 뜻을 전한다"고 비꼬았다.
한편 브라질팀은 21일 오전 3시 30분 요하네스버스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G조 2차전 코트디부아르와의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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