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고운 기자) 하나HSBC생명은 수익률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넘버원 Step-up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원금뿐만 아니라 투자수익의 적립금액을 최저 보증하는 스텝업(Step-up) 방식이다.
매 3개월마다 목표 기준금액을 평가, 계약자 적립금이 단계별 수익률을 달성할 때마다 해당 금액을 최저연금으로 보증한다.
가입자의 성향에 맞춰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상속연금형, 실적연금형 중 연금 수령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이 보험은 하나은행과 HSBC은행 등의 방카슈랑스 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하나HSBC생명 서종무 상품개발팀장은 "이 상품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추구하는 투자형 연금보험으로, 금리변동에 따른 인플레이션에 효율적인 대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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