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21일 경산시 용성면 송림리의 양파재배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날 참여한 대구은행 DGB봉사단원과 지역의 대학생 등 50여 명은 약 3,630㎡ (약 1100평)에 걸쳐 양파수확작업을 진행했다.
한편, 대구은행의 28개 지역봉사단은 2006년부터 대구·경북지역의 23개 농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어 농산물 구입, 농촌환경 개선사업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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