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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최시중 위원장(오른쪽)이 지난 22일(현지시간) 앙골라를 방문해 호샤 통신정보기술부 장관과 양자 회담을 갖고 방송통신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국은 향후 방송통신 분야의 정책과 규제, 와이브로, DMB, IPTV 등 방송통신 융합서비스, 전문인력 개발 및 초청연수 등 양국 간 방송통신 분야 전반에 걸쳐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호샤 앙골라 통신정보기술부 장과에게 한국의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을 소개하면서 양국 간 방송통신 분야 협력활동을 강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호샤 장관은 이에 “내전 등 어려운 시기를 지나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앙골라는 IT를 국가발전에 위한 중요한 요소로 인식하고 있다”며 “양국 간 ICT 협력을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특히 전자정부 구축 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고위정책 담당자 과정 및 전문 기술인력의 교육훈련을 제공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전 날 최 위원장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3266만 달러를 지원받아 설립 중인 앙골라 국가정보센터(NDC) 구축현장을 방문해 시공사인 삼화통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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