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크라운제과가 전날에 이어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이후 약세로 돌아섰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4분 현재 크라운제과는 전 거래일보다 2.40% 내린 9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라운제과는 전날 상한가로 치솟으며 지난 2008년 3월 이후 27개월만에 처음으로 주가가 10만원을 넘어섰다. 이날 개장 초 상승 출발해 장중 10만6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후 하락세로 방향을 틀었다.
크라운제과의 실적 개선 기대감과 방어업종으로서의 매력 등이 최근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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