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현대제철이 제품 가격 인상을 발표했다.
현대제철은 30일 열연강판과 후판의 가격을 t당 5만원씩 올려 각각 90만원과 95만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내달 18일 제조투입분부터 가격 인상률이 적용된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최근 시장 상황을 고려해 인상폭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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