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뱅크, ‘부동산 평생 고객서비스’ 오픈

  • 부동산정보업계 최초 권리보험 무료 제공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는 한번 회원고객으로 가입하면 평생 거래서비스와 자산관리를 해주는 '부동산 평생고객 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부동산정보제공업계에서 최초로 선보인 평생고객서비스는 개인 맞춤형 부동산 거래부터 자산관리까지 제공하는 부동산의 토털 서비스다.

평생 회원으로 가입하면 사이버 머니(당근 5000개, 50만원 상당)가 제공되며 평생고객들은 이 사이버 머니를 이용해 특급리포트, 개발정보, 추천 종목, 프리미엄 상담, 자산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자산관리 세미나에도 초대받을 수 있다.

그동안 특급리포트 열람하거나 프리미엄 상담을 받기 위해서는 일정한 금액을 지불해야 했으나 이번에 평생고객서비스 확대차원에서 사실상 무료로 개방한 것이다.

또한 평생고객서비스 시작과 함께 원하는 지역과 금액만 입력하면 매물을 신속히 찾아주는 스피드거래센터도 확대된다. 스피드거래센터를 이용하는 평생고객 회원에게는 포장이사, 홈클리닉, 가구 및 가전할인권, 가족사진 촬영권 등이 제공된다.

스피드뱅크 박선홍 대표이사는 "평생고객서비스를 통해 다양하고 깊이 있는 부동산 정보제공과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일방적인 정보 공급에서 벗어나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부동산정보서비스업의 새 지평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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