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車판매조건] 크라이슬러 “차값 2% 캐시백으로…”

파격 할부·리스 프로그램 운영

크라이슬러 300C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크라이슬러가 7월 한 달 동안 자사 대형 세단 300C 시그니처 2.7를 대상으로 차 값의 2%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가세 포함 4980만원인 이 차량을 할부로 구매할 경우 차량 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낸 후 36개월 동안 매달 96만8300원씩 내면 된다. 차 값의 2%는 캐시백 형태로 고객에 지급된다.

또 300C 시그니처 3.5(5980만원) 모델을 대상으로는 1년에 한 번씩 선수금 일부(선수금 30%, 이후 매년 20%씩 납입)를 내는 ‘어드밴스 리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구입할 경우 월 13만9000원에 이 차량을 탈 수 있다. 그 밖에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짚 컴패스(3290만원)에 대해서는 월 9만9000원의 어드밴스 리스 프로그램 혹은 현금 200만원 할인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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