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아·태 지역 총회 참가자들의 편의와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7일 제30차 아·태 지역총회 홈페이지를 개설한다고 6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현황과 회의 일정, 의제, 교통 정보 및 편의시설 등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홈페이지는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등과 연계돼 있다. 방문자들은 FAO와 회원국, 국제기구들의 관련정책 등의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회의기간 중 논의내용 등도 공개해 아·태 지역 내 식량문제 및 농업·농촌 비전 등에 대한 일반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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