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마넨 싱글 빈야드 말벡, 국제와인평가대회 최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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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7-0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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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와인센터는 자사가 공급하는 칠레와인 '뷰마넨 싱글 빈야드 말벡'이 최근 프랑스에서 열린 '2010 국제와인평가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전 세계 3800여종의 와인이 참가한 이 대회는 일반와인, 라이스와인, 스파클링와인, 기타주류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세계적인 권위의 와인품평회로 꼽힌다.

이와 함께 뷰마넨 싱글 빈야드 말벡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로버트 파커 포인트 91점을 받아 칠레 최고의 프리미엄 와인으로서 가치를 인정 받았다.

한편 뷰마넨 와인은 세계 최고의 와인산지로 꼽히는 칠레 콜차쿠아 밸리의 포도밭에서 재배되며 품질유지를 위해 수확부터 양조 숙성에 이르는 모든 생산 과정을 수작업으로 생산하고 있다.

평균 수령 60년 이상 포도나무에서 엄선된 최고 품질의 포도를 주원료로 손으로 직접 수확해 14개월간의 오크통 숙성으로 생산된다. 힘있는 풀 바디와 초콜릿, 모카, 무화과의 복합적인 풍부한 향, 부드러운 타닌의 긴 여운 등을 남긴다.

아울러 뷰마넨 와인은 칠레 와이너리 중 국제와인대회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3곳의 생산자만이 사용 할 수 있는 'TOP 3'마크 보유하고 있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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