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KT는 문자메시지 요금을 기존보다 최대 90% 할인받을 수 있는 부가요금상품인 '쇼(SHOW)끼리 완전할인문자'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쇼 고객 간에 문자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망내할인 문자 부가요금제로 단문과 장문 모두 월 1만원으로 10만원 상당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KT는 내달까지 이 상품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기프티쇼를 선물하고, 100명을 추첨해 영화티켓(1인2매)과 콤보셋트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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