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고운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9일 해외 인턴사원 11명이 경기 남양주 소재 신망애복지재단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처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3명이 함께 참가했다.
한화손보 인턴사원들과 임직원들은 여름철을 맞아 요양원 내·외부 시설을 청소하고 환경정리 활동을 했으며, 장애인들과의 ‘1대 1 말벗되기’친교시간도 가졌다.
또한 장애인들의 안전보행을 도와주는 기구 설치를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권처신 사장은 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한 천연비누를 구입해 인턴사원들에게 기념선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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