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선전거래소 16일 11개종목 신규 거래정지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선전거래소는 16일 11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이날 주주총회 소집 개최를 사유로 거래정지되는 종목은 창원과기(創元科技, 000551.SZ) 태원강옥(太原剛玉, 000795.SZ) 계림관광(桂林旅游, 000978.SZ) 중국해성(中國海誠, 002116.SZ) 항성과기(恒星科技, 002132.SZ) 안니주식(安妮股份, 002235.SZ) 이립포(伊立浦, 002260.SZ) 중원특강(中原特鋼, 002423.SZ) 구안의료(九安醫療, 002432.SZ) 등 9개다.

건투에너지(建投能源, 000600.SZ)와 개적전력(凱迪電力, 000939.SZ) 은 중대사항 공시로 이날부터 당분간 거래정지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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