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SBS 주말 버라이어티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9일 시청률 조사 기업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8일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시청률 7.8%를 기록했다.
이에 반해 KBS2 ‘해피선데이’는 20.3%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KBS2 개그콘서트는 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SBS가 유재석을 진행자로 투입하며 야심차게 출발한 프로그램이지만 아직 만족할만한 시청률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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