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오비맥주의 카스가 도심에서의 짜릿한 여름 바캉스를 계획하는 2030 소비자들을 위해 국내 유일의 클럽 수영장인 이태원 해밀턴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카스 라이트 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8월31일까지 매주 주말 오후 2~3시를 '카스 라이트 타임'으로 지정, 무더위를 잊기 위해 수영장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카스 라이트'를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수영장 내부 바, DJ Booth 등 수영장 내외부에 걸쳐 '카스 라이트' 브랜딩과 수영장에서 진행되는 파티를 비롯한 각종 행사를 진행해 수영장을 찾은 젊은 층을 대상으로 '카스 라이트' 브랜드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이태원 해밀턴 호텔 클럽 수영장은 국내외 유명 DJ가 매일 Club형태로 Djing 진행을 하는 곳으로 매년 2만명 이상의 수영객들이 찾을 정도로 2030 젊은 층에게 여름철 명소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cys46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