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충현 기자) MSI코리아는 AMD의 최신 울트라씬 플랫폼 '나일(Nile)'을 탑재한 노트북 신제품 '윈드 U250'을 출시하고 오는 29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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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성능도 향상돼 HD급 고화질 동영상이나 3D 게임도 무리없이 구동할 수 있으며 최대 8GB까지 인식 가능한 2개의 DDR3 메모리 슬롯을 갖춰 멀티미디어 작업도 빠르고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16대 9 비율의 12.1인치 와이드 화면을 탑재했고 130만 화소의 웹캠은 안면인식 로그인 시스템 이지페이스(Easy Face)와 연동해 노트북 내부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오는 29일까지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되는 예약판매를 통해 6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예약 구매자 모두에게 2GB의 RAM 메모리를 4GB로 업그레이드해주고 USB형 블루투스 모듈이 사은품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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