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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도넛은 감각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젊은층을 겨냥해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 누구나 부담 없이 도넛의 맛과 모양을 즐길 수 있다.
또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입에 묻거나 흘릴 염려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아이들 간식용으로도 제격이다.
신제품 6종 중 4종은 미니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에 각각 초콜릿, 스트로베리, 커피, 그린티 아이싱을 입혔다. 여기에 초콜릿 드리즐로 모양을 냈다.
나머지 2종은 화이트 초콜릿 아이싱을 입힌 미니 도넛 위에 각각 초코칩과 통밀비스켓 청크를 토핑해 달콤함과 고소함을 더했다.
가격은 미니도넛 10개들이 한박스는 7000원, 20개들이 한박스는 1만2000원이다. 미니 도넛 2개와 아메리카노(S사이즈)로 구성된 미니 콤보는 4500원이다.
이헌호 롯데리아 KKD사업부 마케팅팀 팀장은 “먹는 것을 즐기는 것으로 인식하는 트렌드에 맞춰 작고 깜찍한 디자인의 미니 도넛을 출시하게 됐다”며 “사이즈가 작아 먹기에도 간편하고 깔끔해 젊은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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