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는 대표 보양식인 닭을 원재료로 사용한 상품을 할인하고 상품권을 증정하는 ‘치킨럭키데이’ 행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초·중·말복 앞뒤 3일간은 도시락·삼각김밥·샌드위치·김밥·햄버거 등 편의점 대표 먹을거리 상품 중 닭관련 상품 6종이 최대 40%까지 할인된다.
8월 31일까지 도시락 2종(뼈없는 닭갈비·웨스턴 핫치킨 도시락)을 10개 구매하면 치킨상품권(1만원)을 100%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8월 15일까지는 ‘손수삼계탕’(8500원, 880g) 구매시 코카콜라(1450원, 500ml)를 증정하는 콤보 행사를 실시한다.
장영생 보광훼미리마트 상품본부장 상무는 “복날 길게 줄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저렴하고 간편한 편의점 보양식 먹을거리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관련 마케팅을 기획하게 됐다”며 “치킨럭키데이 이벤트를 통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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