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합병을 앞둔 프리지엠이 이틀째 상한가로 치솟았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8분 현재 프리지엠은 전 거래일보다 14.91% 오른 1965원에 거래되고 있다. 2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프리지엠은 오는 26일 모바일 서비스 업체인 스카이온과 합병할 예정인 가운데 사실상 SK텔레콤을 포함한 SK그룹이 대주주가 되면서 관련 분야에서의 협업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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