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인크루트를 통해 시장에 등장한 레드로버가 거래재개 첫날 하한가로 직행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9분 현재 레드로버는 전 거래일보다 15.00% 내린 1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드로버는 3D 및 4D 콘텐츠 애니메이션 제작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하는 회사로 30여개 3D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크루트와 합병 뒤 감자, 사명변경 후 이날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한편 레드로버는 올해 매출 330억원, 영업익 9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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