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현대카드는 오프라인에서 M포인트를 활용해 쇼핑을 즐길 수 있는 'M포인트몰' 잠실점(3호점)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카드 M포인트몰은 현대카드M 계열 카드를 사용하면 적립되는 M포인트를 상품과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 전용 오프라인 쇼핑몰이다.
M포인트몰 잠실점은 롯데월드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다. 현대카드는 '블랙 앤 화이트(black & white)' 톤으로 실내를 꾸몄다. 또 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는 제품 역시 프라다(PRADA), 에트로(ETRO) 등 명품 브랜드와 아이팟, 삼성, 소니, 닌텐도를 비롯한 전자제품 등 총 350여종으로 확대됐다.
현대카드는 2007년 8월 서울 반포와 지난해 9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각각 M포인트몰을 개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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