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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이근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초복을 맞아 진행한 ‘아이스(ice)데이’ 행사에서 아이스크림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한화건설은 19일 초복을 맞아 전직원들에게 깜짝 아이스크림 선물을 전달하는 '아이스 데이'(Ice Day)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이스크림과 함께 직원들이 참여하는 룰렛 게임이벤트도 진행됐다. 이벤트를 통해 무료 아이스커피가 제공됐으며 해외근무자들을 위해서는 가족들에게 아이스크림 상품권이 전달됐다.
이근포 한화건설 대표이사는 이날 직원들과 아이스크림을 나누고 이벤트에 직접 참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완철 상무는 "즐겁게 일할수 있는 분위기를 강조하는 대표이사의 뜻에 따라 펀(fun) 경영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직원들의 사기를 높일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의 이번 아이스크림 행사는 2009년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됐으며, 이외에도 영화시사회, 해외직원 가족대상 크리스마스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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