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NH농협 금융계열 4개사(NH투자증권, NH투자선물, NH-CA자산운용, NH캐피탈) 직원들이 NH투자증권 9층 강당에서 공동 헌혈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NH투자증권은 기타 NH농협 금융계열 3개사(NH투자선물, NH-CA자산운용, NH캐피탈), 여의도 농협문화복지재단빌딩 입주사와 함께 19일 NH투자증권 9층 강당에서 공동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에는 정회동 NH투자증권 대표, 서문원 NH투자선물 대표, 니콜라 쏘바쥬 NH-CA자산운용 공동대표, 이기만 NH캐피탈 대표를 비롯한 각사 임직원 120 여명이 참가했다.
헌혈 행사에 참가한 NH투자증권 직원은 “휴가철이 시작되면 헌혈자 감소로 혈액수급이 어려워진다고 해 헌혈에 참가하게 됐는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전했다.
NH농협 금융계열 4개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헌혈증서를 대한적십자사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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