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메타바이오메드는 오송 첨단복합단지에 총 80억원 규모 설비투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 자금은 메타바이오메드가 지난 2009년 구입한 오송 첨단복합단지 신축부지에 신규사업과 관련된 기술연구소 및 생산공장 (3400여 평) 신축과 기존 사업부의 시설 확충에 쓰일 예정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다음달부터 내년 3월까지 단계적으로 투자를 진행해, 신축되는 오송 공장에서는 혈관 문합기, 유착방지기, CHEST DRAIM CLIP등 신규제품 생산과 치과재료, 치과기기, 골수복재 등 기존제품의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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