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해양 블록버스터 <오션스>가 국토해양부와 함께 “깨끗한 바다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깨끗한 바다 만들기” 캠페인은 표어, 포스터, UCC 공모전을 비롯 초등학생 대상 <오션스> 입장권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션스>의 이번 캠페인 참여는, 매우 이레적인 사례로, <오션스>에 대한 각계 각층의 뜨거운 관심 속에 ‘문화적 접근을 통한 국민 인식의 제고’라는 첫 단추를 꿴 것으로 언론의 귀추가 주목된다.
국토해양부는 전국 초등학교장 및 과학 담당교사들에게 ‘깨끗한 바다 만들기’ 캠페인 공모전에 많은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안내 공문을 발송하는 것은 물론, 캠페인의 일환으로 바다생물의 신비로운 여정을 담은 명품 해양 다큐멘터리 <오션스>의 관람을 통해 바다를 보호해야 한다는 인식의 확산을 꾀했다.
<오션스>는 “깨끗한 바다 만들기” 캠페인에 함께 하기 위해 전국 초, 중, 고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입장료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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