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고운 기자) 동양생명은 환경부 및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 와 20일 업무 협약(MOU)를 체결하고 ‘지구에 보험을 들자’ 범국민 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들을 일반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동시에 이를 실천하겠다는 환경 서약서를 받는 캠페인이다.
환경 서약 한 건당 동양생명이 1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다양한 환경사업을 위한 기부금으로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10만 명의 환경 서약 동참을 목표로 전국 각 지점 및 동양생명 홈페이지(www.myangel.co.kr)에서 온라인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식기세척기, 자전거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동양생명 박중진 대표이사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모범적 실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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