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사랑 유람선 여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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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7-2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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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지난 4월 구제역 파동으로 인해 침체된 축산업계를 위해 사회 각계인사들이 두 팔을 걷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22일 한우의 맛을 알리고 시민들의 한우 소비량을 증대시키기 위해 7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우사랑 유람선 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반 시민들을 초청해 한강유람선 상에서 한우 요리를 시식하는 내용으로 시민들이 직접 한우 요리의 맛을 체험한다. 한우의 우수성을 느끼고 나아가 소비자들의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24일 행사에는 이만의 환경부장관, 이경재·김수정·김충환 국회의원 등 정관계인사를 비롯한 종교∙법조계인사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시민들에게 직접 구운 한우를 제공하는 등 한우 알리미 역할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소외계층(복지관, 저소득층, 소년소녀 가장 등) 120명을 대상으로 두번째 행사도 진행한다.

남호경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구제역파동 이후 급감한 한우 소비량으로 현재 축산업계 종사자들이 매우 힘든 시간을 지내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한우의 우수성을 느끼고 나아가 구매로 이어진다면 업계종사자들에게도 작은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hanwoo114.co.kr)에서 진행 중인 ‘표어∙디카 미니 공모전’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오는 24일과 31일 각각 100여명을 선발해 한강유람선을 타고 야경과 한우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한다.
 

uses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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