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대만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 관영매체인 신화통신이 25일 긴급 보도했다.
중국 국가지진대는 25일 오전 11시 52분 대만 가오슝(高雄)현에서 40km, 핑둥(屛東)현에서 30km 떨어진 지점인 북위 22.9도, 동경 120.6도, 깊이 10km 지점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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