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한국IBM은 바이오리서치콤플렉스(BRC)사업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BRC는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설립되는 바이오 복합연구단지다.
한국IBM은 길 의료재단, 인천도시개발공사와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지분투자 및 장기융자제공 방식으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연구개발분야는 IT인프라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 컨설팅, 나노 및 U-헬스케어 등이며 유비쿼터스 컴퓨팅 연구소 등 IBM의 연구소들도 함께 참여한다.
한국IBM은 오는 2014년까지 연구결과를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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